맹자 자포자기 맹자 자포자기 고사성어란 고사에서 유래된 한자어 관용어를 말합니다. '고사'란 유래가 있는 옛날의 일로 주로 역사적인 일을 가리키고, '성어'는 옛사람들이 만들어낸 관용어를 일컫는 말입니다. 오늘은 고사성어 '자포자기'의 뜻과 유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포자기 한자 자포자기 (自暴自棄) ㆍ 自 : 스스로 자 ㆍ 暴 : 사나울 폭, 포 ㆍ 自 : 스스로 자 ㆍ 棄 : 버릴 기 자포자기 뜻 스스로 자신을 학대하고 돌보지 아니한다는 뜻입니다. 자포자기 유래 《맹자(孟子)》는 〈이루편(離婁篇)〉 상(上)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스스로를 해치는 자와는 더불어 진리를 말할 수 없고, 스스로를 버리는 자와는 더불어 진리를 행할 수 없다. 말하자면 예의(禮義)를 비방하는 것을 스스로를 해치는 것[自暴]이라 하고,..
자화자찬 뜻 자화자찬 뜻 고사성어란 고사에서 유래된 한자어 관용어를 말합니다. '고사'란 유래가 있는 옛날의 일로 주로 역사적인 일을 가리키고, '성어'는 옛사람들이 만들어낸 관용어를 일컫는 말입니다. 오늘은 고사성어 '자화자찬'의 뜻과 유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화자찬 한자 자화자찬 (自畵自讚) ㆍ 自 : 스스로 자 ㆍ 畵 : 그림 화 ㆍ 自 : 스스로 자 ㆍ 讚 : 기릴 찬 자화자찬 뜻 자신이 한 일을 자기가 스스로 칭찬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화자찬 유래 자기가 그린 그림을 자신이 스스로 칭찬한다는 뜻으로, 자기가 한 일을 자기 스스로 자랑하는 것을 말하며 자찬(自讚)이라고도 한다. 제 일을 제 스스로 자랑하는 것을 비유한 말이다. 자기 자신의 능력에 자신감을 가지고 자기가 그린 그림에 스스로 자부하는 마음을..
작심삼일 뜻 작심삼일 뜻 고사성어란 고사에서 유래된 한자어 관용어를 말합니다. '고사'란 유래가 있는 옛날의 일로 주로 역사적인 일을 가리키고, '성어'는 옛사람들이 만들어낸 관용어를 일컫는 말입니다. 오늘은 고사성어 '작심삼일'의 뜻과 유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작심삼일 한자 작심삼일 (作心三日) ㆍ 作 : 만들 작 ㆍ 心 : 마음 심 ㆍ 三 : 석 삼 ㆍ 日 : 날 일 작심삼일 뜻 결심한 마음이 사흘을 가지 못하고 곧 느슨하게 풀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작심삼일 유래 ‘굳게 먹은 마음이 사흘을 못 간다’라는 우리말 속담과 같은 한자성어(漢字成語)이다. 사람의 마음이란 쉽게 변하는 것이고, 바위 같은 굳은 결심도 끝까지 지켜내기란 어려운 것이다라는 교훈이 담긴 말이다. ‘마음처럼 간사한 건 없다’라는 속담이 암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