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유불급 뜻 과유불급 유래

    고사성어란 고사에서 유래된 한자어 관용어를 말합니다. '고사'란 유래가 있는 옛날의 일로 주로 역사적인 일을 가리키고, '성어'는 옛사람들이 만들어낸 관용어를 일컫는 말입니다.

    오늘은 고사성어 '과유불급'의 뜻과 유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과유불급

     

    한자 의미

    과유불급 (過猶不及)

    ㆍ 過 : 지나칠 과

    ㆍ 猶 : 오히려 유

    ㆍ 不 : 아닐 불

    ㆍ 及 : 미칠 급

     
     

    과유불급

     

    과유불급 뜻

    과유불급 (過猶不及)은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뜻입니다.

     
     

    과유불급 유래

    《논어》 〈선진편(先進篇)〉에 나오는 말로, 자공(子貢)이 공자에게 "사(師:子張의 이름)와 상(商:子夏의 이름)은 어느 쪽이 어집니까?" 하고 묻자, 공자는 "사는 지나치고 상은 미치지 못한다"고 대답하였다. "그럼 사가 낫단 말씀입니까?" 하고 반문하자, 공자는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過猶不及)"고 말하였다.

     
     

    과유불급

     

    이상으로 '과유불급' (過猶不及)의 뜻과 유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출처: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