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삼일 뜻

    고사성어란 고사에서 유래된 한자어 관용어를 말합니다. '고사'란 유래가 있는 옛날의 일로 주로 역사적인 일을 가리키고, '성어'는 옛사람들이 만들어낸 관용어를 일컫는 말입니다.

    오늘은 고사성어 '작심삼일'의 뜻과 유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작심삼일

     

    작심삼일 한자

    작심삼일 (作心三日)

    ㆍ 作 : 만들 작

    ㆍ 心 : 마음 심

    ㆍ 三 : 석 삼

    ㆍ 日 : 날 일

     
     

    작심삼일

     

    작심삼일 뜻

    결심한 마음이 사흘을 가지 못하고 곧 느슨하게 풀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작심삼일 유래

    ‘굳게 먹은 마음이 사흘을 못 간다’라는 우리말 속담과 같은 한자성어(漢字成語)이다. 사람의 마음이란 쉽게 변하는 것이고, 바위 같은 굳은 결심도 끝까지 지켜내기란 어려운 것이다라는 교훈이 담긴 말이다.

     
     

    ‘마음처럼 간사한 건 없다’라는 속담이 암시하다시피 사람의 마음이란 조석으로 변하는 것임을 명심하고, 한번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달성하기로 작심하였으면, 와신상담(臥薪嘗膽)하는 의지로 끝까지 처음 마음 먹었던 바를 굽히지 않고 밀고나가서 성공을 거두는 것이 인간으로서 옳고 떳떳하다는 말이다.

     
     

    작심삼일

     

    이상으로 '작심삼일 (作心三日)'의 뜻과 유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출처: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