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입경로 openapi는 무엇일까?

     

    이 글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이하 블로그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말하는 것입니다. 블로그를 만들고 글을 포스팅을 했는데 유입로그의 50% 이상이 "openapi.naver.com/l?~" 시작되는 URL이었습니다. 어디를 통해서 온 유입경로인가? 네이버 검색 엔진에서 방문한 것인가? 아직 글이 몇개 없긴 하지만 대부분의 유입경로가 openapi이다 보니 궁금해져서 어디서 온 유입경로인지 찾아보았습니다.


     


     유입로그의 대부분이 "openapi.naver.com/l?~" 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 유입로그를 클릭하면 NAVER Developers 메인 화면으로 이동하거나 작성한 글로 연결되었습니다.


     ✔ 포탈사이트, 공공기관 등에서 제공하는 오픈API

     

    오픈API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는 네이버나 다음, 구글 등의 포탈사이트나 공공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정보와 데이터를 다른 앱이나 웹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서비스로 오픈API를 이용해서 앱이나 웹으로 매쉬업이나 검색 서비스를 만들었을 경우 거기서 검색한 결과를 통해서 내 블로그를 방문하게 되면 나올 수 있는 유입경로입니다. 



     ✔ 네이버의 오픈API를 제공하는 서비스 화면입니다.




     ✔ 다음의 오픈API를 제공하는 서비스 화면입니다.


     ✔ 마치면서

     

    결론적으로 블로그의 유입경로에 "openapi" 시작되는 URL도 블로거에게는 반가운 유입경로입니다. 일시적이든 지속적이든 누군가의 서비스에서 내 글이 노출되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네이버나 다음에서 제공하는 검색 오픈API로 만들어진 앱이나 웹서비스를 통해서 내 블로그로 들어왔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 네이버의 검색 오픈API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화면입니다. 제목에 마우스를 올려서 브라우저 하단에 링크 URL을 확인해보았습니다.



     ✔ 블로그 유입경로에 있는 "openapi.naver.com/l?~"과 동일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